2008.11.04 22:09

MG RX-78-2 GUNDAM Ver. One Year War 0079 in Animation Color

저도 건프라계 복귀 초기에는 며칠 만에 후다닥 만들곤 했었지요.
17년 공백기 후 두번째 건프라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싼 맛에
MG 퍼스트 건담 Ver. One Year War 0079 애니메 컬러 버전, 속칭 옥담을 질렀지요.

당시에는 런너 비닐을 뜯고난 후 MG 퍼스트 건담 2.0이 나온다는 소식을 발견하고는 패닉에 빠졌더랬는데...
2.0이 나오고 난 지금 오히려 더더욱 옥담(페담)이 예뻐보이더라는 겁니다.
제 취향이 아무래도 디테일이 강조되고 날카로운 모델인 것 같네요.

암튼 이번에도 딸리는 제작 기술을 커버하기 위해 사진빨로 달려봤습니다.
사진은 2008년 2월에 찍었는데, 제작 완성은 1월에 한 걸로 기억합니다.

첫번째 사진은 퍼스트 건담 고유의 무기인 건담 해머 액션입니다.


허공에 떠 있는 해머를 찍기 위해서 해머 스파이크 연결부에 머리카락을 묶어 매달았고,
잔상 표현은 포토샵의 모션블러 기능을 사용했습니다.


글고 요건 박스아트 흉내입니다.


페담 계열은 다 좋은데 고관절이 좀 구형이라서 원하는 자세가 잘 안 나오는 감이 있죠.



이건 람바랄의 구프 손목을 잘라버리던 장면 흉내입니다.



이건 아실 만한 분은 아시는 지옹과의 최종 결전에서 라스트 슈팅 포즈입니다.



그리고 이것은 매뉴얼 권장 포즈와... 포스터 같은 데서 본 포즈입니다.



마지막 사진은 "건담 아무로 레이 갑니다~"의 화이트 베이스 출격 장면입니다.
제타 2.0의 디스플레이 스탠드를 활용했고, 포토샵의 래디얼 블러 기능을 사용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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